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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양석환, 동점주자 어서 와` [MK포토]
입력 2018-08-12 19:2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1사 1,2루에서 LG 양석환이 안익훈의 안타 때 득점해 2:2 동점을 만들고 류중일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최근 8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LG를 상대로 9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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