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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소독차 정체는 클릭비 출신 배우 김태형…하니 3R 진출
입력 2018-08-12 1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소독차의 정체는 클릭비 출신 배우 김태형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선 '밥로스' 한동근을 꺾고 새 가왕에 등극한 '동막골소녀'의 첫 방어전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 소독차와 하니의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소독차는 플라워의 '애정표현'을 불렀다. 이어 하니는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했다.
소독차는 하니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소독차의 정체는 클릭비 출신 배우 김태형이었다. 2008년부터 강후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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