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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정해인 만남 실패에 실망 “가봐야겠다”
입력 2018-08-12 00:14 
전참시 이영자 정해인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정해인과의 만남에 실패했다.

11일 오후 방송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올해의 예능인 상을 수상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올해의 예능인으로 뽑혀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식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정해인을 만날 생각에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던 그는 시상식장에서도 그를 만날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러나 그의 앞자리에 앉은 사람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사 대표였고, 정해인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실망한 이영자는 이야기가 달라서 가봐야겠다. 그럼 이만”이라며 자리를 뜨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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