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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김권, 박세완과 재회 “엘리베이터 타도 괜찮아?”
입력 2018-08-11 20:18 
같이 살래요 김권 박세완 사진=같이 살래요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같이 살래요 김권이 박세완과 재회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최문식(김권 분)과 연다연(박세완 분)이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다연은 최문식과 회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치게 됐다.

박신입 만나려 왔냐”는 말에 그는 인사과에 일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에 최문식은 박신입 통해서 들었을 거다. 얽힌 거 다 정리했다”라며 이제 엘리베이터 타도 괜찮냐”라고 걱정했다.

연다연은 언제까지 안 탈 순 없지 않냐.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리려고 한다. 그 기억 때문에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문식은 그럼 이제 비상구 계단은 필요 없겠네. 잘됐다”라며 애써 웃었다. 이에 연다연은 고맙다. 팀장님한테는 늘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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