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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우측 허벅지 통증 호소…선수 보호 차원 교체
입력 2018-08-11 20:02 
채은성이 11일 고척 넥센전 도중 우측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채은성(28·LG트윈스)이 우측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채은성은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5회초 2사 3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3루주자 박용택을 홈으로 불러들인 채은성은 대주자 안익훈으로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우측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다"고 설명했다.
LG는 5회말 현재 5-6으로 팽팽한 1점차 승부를 펼치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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