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지역 외고 2차 합동설명회
입력 2008-06-18 18:55  | 수정 2008-06-18 18:55
외고 입시 과열 우려 속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방배동 서울교육연수원에서 학부모와 교원 등을 대상으로 2차 외국어고 합동설명회를 가졌습니다.
현 정부의 대학자율화로 대입 전형에서 영어논술 비중이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외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이번 설명회에도 천여석의 자리가 꽉 찰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외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합동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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