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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지현우, 연기-비주얼-분위기까지 `역대급 하드캐리`
입력 2018-08-11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의 연기, 비주얼, 분위기까지 진정한 ‘하드캐리를 인증하는 ‘열일 승주 10종 스틸을 공개했다.
지현우는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신경외과 에이스 의사부터 붉은 악마 조교까지 변화무쌍한 ‘로코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가 11일 공개한 스틸 속 지현우는 여심을 자극하는 분위기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남다른 피지컬로 의사 가운, 수술복, 슈트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레옹, 붉은 악마 조교 코스프레도 찰떡같이 흡수해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지현우의 '명품 슈트발'이다. 지현우의 큰 키와 태평양 같은 어깨로 완성된 ‘미친 슈트핏과 아우라는 여성 시청자들의 ‘심쿵 호르몬을 유발한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가 꽃을 든 레옹과 붉은 악마 조교로 변신한 모습과 두 손을 허리에 두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까칠한 ‘버럭 뒤에 숨겨진 그의 반전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지현우가 매회 코믹과 진지를 오가며 한승주에 200% 몰입한 명품 연기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의 변신은 어디까지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배우 지현우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승주와 인아 사이의 관계 변화에 따라 그의 변신은 계속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현우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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