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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22’ 마크 월버그 “멋지고 흥미로운 캐릭터, 연기 정말 즐거웠다”
입력 2018-08-11 11:25 
마일22 마크 월버그 사진=‘마일22’ 캐릭터 영상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 ‘마일22의 오버워치 캐릭터 액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마일22 영상은 세계가 인정한 액션 천재 배우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이코우웨이스, 론다로우지, 존 말코비치의 열연은 물론 리얼 액션을 담아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는 ‘마일22의 오버워치 캐릭터 영상은 CG없는 리얼 액션을 통해 각각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군사, 외교의 사각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조직 오버워치 리더 ‘실바 역을 맡은 마크 월버그는그간 맡았던 캐릭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열연을 선보인다. 실바는 어린 시절부터 남들과는 다른 재능으로 영재라고 불리며 일찌감치 특수요원으로 훈련 받으며 성장했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분노조절 장애를 가지고 있어 자기주장이 강하고 직설적인 말로 남들과 사사건건 부딪힌다. 하지만 주어진 임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놓을 정도로 책임감이 강하다. 마크 월버그는 잔인한 안티 히어로라고 생각한다. 멋지고 흥미로운 캐릭터이다. 연기를 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라며 자신의 캐릭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 ‘리 역에 액션 마스터 이코우웨이스가 열연을 펼쳤다. 핵 미사일에 사용될 수 있는 도난 당한 세슘에 대한 정보를 지닌 현지 정보요원이다. 세슘의 위치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오버워치에게 자신을 국외로 이송시켜주는 조건을 내건다. 작전이 시작되고 자신을 노리는 적들의 거센 공격이 가해지지만 이들을 단숨에 제압할 만큼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니고 있어 오버워치에게 도움을 준다. 마크 월버그는비좁은 공간에서의 이코의 액션은 정말 멋지다”라고 전해 영화 속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오버워치의 정보원 ‘앨리스 역에는 로렌 코핸이 맡았다. 리와는 오랜 기간 동안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현지 정부의 비밀스러운 정보를 제공받았다. 그러던 중 도난 당한 세슘의 정보를 제공 받는 대가로 자신의 망명을 도우라는 리의 제안에 이송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로렌 코핸은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어를 직접 배우는 열정을 녹여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 UFC 챔피언 론다로우지는오버워치 화력 전문가 ‘샘 역을 맡았다. 강도 높고 전략적인 무기 훈련을 받아 전투에 천부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총기를 다루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이송작전에 큰 힘이 되어준다. 그는 싸움보다는 총기에 탁월하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다양한 총기 훈련으로만 꼬박 한 주를 보냈다”고 밝혀 영화 속 활약을 기대케 한다.
존 말코비치는오버워치 팀을 원격으로 지원하는 전술부대 그라운드 브랜치의 수장 ‘비숍으로 등장한다. 오버워치 팀에 대한 개인 정보는 물론 드론을 활용한 적의 정보 및 상공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며 전체적인 작전을 통제한다.

영화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북미 개봉 전부터 이미 속편 제작이 확정될 정도로 프리프로덕션단계에서부터 대중성과 흥행 가능성을 먼저 인정받은 작품이다.실제 미국 애틀랜타에서 미 해군 네이비실과 미 육군 레인져스와 함께 일주일간 강도 높은 훈련은 받으며 사실적인 액션 시퀀스를 완성,실감나는스펙타클한리얼액션과함께 화끈한팀워크를 예고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긴박함넘치는 흥미진진한스토리와 상상 그 이상의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올 여름을 평정할가장 새롭고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마일22는8월 23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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