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션 임파서블6` 18일 만에 6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입력 2018-08-11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 개봉 18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24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6)의 29일보다 비견해 훨씬 빠른 흥행 속도로 시리즈 최단 기록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대한민국에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흥행 미션'을 완벽 수행중이다.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N차 관람 확산 및 CGV 골든에그지수가 무려 3주 연속 97%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만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까지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