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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하성운·옹성우, 치열한 낚시 대결…옹초보 VS 하테랑
입력 2018-08-11 02:00 
‘정글의 법칙’ 하성운 옹성우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정글의 법칙 그룹 워너원 하성운과 옹성우가 낚시 대결을 펼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하성운과 옹성웅이 저녁 식사를 위해 낚시에 나섰다.

옹성우는 미끼를 어디에 끼울지도 모르는 초보였으며 하성운은 베테랑 소리를 들을 만큼 어렸을 때 많이 해봤다고 자부했다.

그들은 한 마디 하지 않고 낚시 대결을 펼치던 중에 옹성우가 먼저 성공했다.

그는 형은 어렸을 때 낚시 많이 해봤는데 왜 그래요?”라며 그렇게 해서 밥 먹겠어요? 그렇게 미끼만 쓸거면 미끼 다 나 줘요”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성운은 악어 한 마리 잡을 거다”고 말했고, 이후 낚시에 성공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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