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은 미래 성장형 신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디젤의 원료가 되는 자트로파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자트로파는 대체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디젤 원료 식물로 식재 후 2년 차부터 수확이 가능하고, 날씨와 토지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의약품 원료 등 부산물 판매 수익도 가능합니다.
이건산업은 지난 1995년 남태평양 솔로몬 군도에 진출해, 17년간 대규모 조림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300ha를 시범조성한 뒤 2012년까지 최대 13,000ha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건산업은 이건리빙과의 합병 이후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천230억원과 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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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트로파는 대체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디젤 원료 식물로 식재 후 2년 차부터 수확이 가능하고, 날씨와 토지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의약품 원료 등 부산물 판매 수익도 가능합니다.
이건산업은 지난 1995년 남태평양 솔로몬 군도에 진출해, 17년간 대규모 조림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300ha를 시범조성한 뒤 2012년까지 최대 13,000ha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건산업은 이건리빙과의 합병 이후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천230억원과 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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