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정규 별세, 향년 75세…애도 메시지 이어져
입력 2018-08-10 16:53 
임정규 별세 사진=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포스터
[MBN스타 대중문화부] 임정규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임정규 감독은 지난 9일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70년대 애니메이션계에 큰 발자취를 남겼던 감독이다.

‘황금박쥐 ‘요괴인간 뱀배로의 원화 작업을 시작으로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별나라 삼총사 등 인기작을 남겼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좋아하는 감독이었는데” 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등의 애도를 표하고 있다.

장례는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1일 오전 6시30분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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