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호동 측 “오늘(10일) 부친상…장례는 조용히”(공식입장)
입력 2018-08-10 13:47 
강호동 부친상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오늘(10일) 부친상 당했다.

10일 오후 강호동의 소속사 SM C&C에서는 강호동의 부친이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가족, 친지와 함께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슬픈 마음을 전했다.

강호동은 지난 1988년 조흥금고 씨름단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씨름 대회에서 수상하며 씨름계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강호동은 1993년 MBC 특채 코미디언이 됐으며 지금까지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