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복 클래식, 워너원 스니커즈 `로얄 브릿지 2.0` 출시
입력 2018-08-10 10:33 
[사진제공 = 리복]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레트로 무드 데일리 스니커즈 '로얄 브릿지 2.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복은 이와 함께 그룹 워너원이 모델로 나오는 스타일링 화보도 공개했다.
로얄 브릿지 2.0은 신발 안쪽에 키 높이 굽을 적용해 한층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주는 스니커즈다.
모노톤을 바탕으로 레드, 블루 등 포인트 컬러를 추가해 세련미를 강화했다. 리복의 헤리티지가 담긴 벡터 로고를 활용해 레트로 느낌이 나도록 컬러를 배치했다.
신발 앞부분에는 가죽 패치를 더해 부드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볼드 아웃솔을 활용해 내장 키 높이 굽을 감췄다.
리복은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워너원의 옹성우, 라이관린, 이대휘, 박지훈, 하성운 멤버 5명의 모습을 담은 화보도 공개했다. 제품 구매자들에게 화보 브로마이드를 선착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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