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맨vs차일드 코리아 드디어 이원일, 박준우, 정지선 셰프로 구성된 맨 셰프 군단이 시원한 완승을 거뒀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라이프타임 ‘맨vs차일드 코리아(이하 ‘맨차코)에서는 늘 차일드 셰프 군단에게 패하며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맨 셰프 군단이 승리했다.
특히 자리를 비운 이연복 셰프 대신 1회에서 아쉬운 패배로 고배를 들었던 정지선 셰프가 오랜만에 등장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등장부터 이 갈고 나왔다”고 밝히며 남다른 각오를 다진 그녀는 냉정하고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며 대결에 임하며 역대급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런 간절한 마음이 통하기라도 한 듯 1, 2라운드에서 모두 맨 셰프팀이 압승을 거두며 승기를 잡았다.
3라운드에서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예전의 리즈 시절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노유민이 등장해 다이어터들을 위한 저칼로리 한 상을 주문했다.
최종 라운드에 출전한 정지선 셰프는 고칼로리에 기름기가 많은 중식을 저칼로리 식단으로 대체하며 노유민의 입맛과 니즈를 제대로 파악해 의심의 여지없는 승리를 거둬 지난 패배의 설욕에 성공했다.
라이프타임 ‘맨vs차일드 코리아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라이프타임 ‘맨vs차일드 코리아(이하 ‘맨차코)에서는 늘 차일드 셰프 군단에게 패하며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맨 셰프 군단이 승리했다.
특히 자리를 비운 이연복 셰프 대신 1회에서 아쉬운 패배로 고배를 들었던 정지선 셰프가 오랜만에 등장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등장부터 이 갈고 나왔다”고 밝히며 남다른 각오를 다진 그녀는 냉정하고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며 대결에 임하며 역대급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런 간절한 마음이 통하기라도 한 듯 1, 2라운드에서 모두 맨 셰프팀이 압승을 거두며 승기를 잡았다.
3라운드에서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예전의 리즈 시절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노유민이 등장해 다이어터들을 위한 저칼로리 한 상을 주문했다.
최종 라운드에 출전한 정지선 셰프는 고칼로리에 기름기가 많은 중식을 저칼로리 식단으로 대체하며 노유민의 입맛과 니즈를 제대로 파악해 의심의 여지없는 승리를 거둬 지난 패배의 설욕에 성공했다.
라이프타임 ‘맨vs차일드 코리아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