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 교원 웰스와 `아이러브팜 건강캠페인` 진행

키자니아 서울이 교원 웰스와 다음달 7일까지 '아이러브팜 건강캠페인'을 진행한다.
가정용 식물 재배기로 유명한 교원 웰스와 함께 어린이 건강을 위한 채식 섭취 캠페인을 펼쳐 아이들에게 채소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알릴 예정이다.
8일 시작된 캠페인은 다음달 7일까지 파크 2층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상추와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를 이용해 무당벌레 까나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자가 진단표를 통해 본인의 식습관을 체크하고 채소를 활용한 무당벌레 까나페 만들기 체험을 통해 채소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최우진 키자니아 파트너십 본부장은 "교원 웰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채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