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8백90만 리터, 시가 백억원 상당의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수도권 일대에 판매한 일당을 적발해 2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인천 동구에 있는 화학공장에 27만 리터 규모의 저장탱크를 설치한 뒤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섞은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최근까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유사휘발유 5만6천리터와 현금 5천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달아난 판매책과 소매상 20여명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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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인천 동구에 있는 화학공장에 27만 리터 규모의 저장탱크를 설치한 뒤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섞은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최근까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유사휘발유 5만6천리터와 현금 5천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달아난 판매책과 소매상 20여명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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