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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개봉 2주차 무대인사 확정…神바람이 분다
입력 2018-08-09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봉 첫 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둘째 주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지었다.
각종 흥행 기록들을 깨부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11일, 12일 무대 인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아간다.
11일 무대인사에는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동욱이 관객들과 만난다. 12일 무대인사에는 김향기까지 합세해 극장가에 神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신과함께-인과 연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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