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오늘(9일) 자작곡 `휴가`로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의 자작곡 신곡으로 돌아온다.
폴킴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휴가 음원을 공개한다.
‘휴가는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Additional 이후 폴킴이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여름과 어울리는 신나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폴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진 곡이다.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대표 프로듀서 도니제이(Donnie J)가 편곡을 맡았다.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Wanna Love You부터 호흡을 함께 맞춰온 베이시스트 Alex Al과 기타리스트 Michael Fish Herring이 연주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폴킴은 곡 중간중간마다 실제 바다 소리, 캔맥주 소리 등을 삽입하며 듣는 것만으로도 마치 휴가를 온 느낌을 한층 더 살렸다.
'비', '길', '터널', '느낌', '편지', '커피 한 잔 할래요', '모든 날, 모든 순간'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꾸준한 인기를 모아 온 폴킴의 신곡 성적 역시 기대를 모은다.
폴킴의 새 싱글 ‘휴가 뮤직비디오는 일주일 뒤 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되며, 폴킴의 미국 캘리포니아 휴가 영상이 뮤비 속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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