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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 이태양도 수고했어 [MK포토]
입력 2018-08-08 21:3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이글스는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8-2로 승리, 전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승리한 한화 이태양-한용덕 감독이 주먹을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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