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ING생명→오렌지라이프` 사명 교체
입력 2018-08-08 17:07 
ING생명이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한다. ING생명은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사명 변경을 승인한 후 다음달 3일부터 새로운 사명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MBK파트너스가 ING그룹에서 ING생명을 인수하면서 5년간 브랜드를 사용하기로 했는데 올해 말 기한 만료를 앞두고 브랜드 변경 작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오렌지라이프' 브랜드에 대해 ING 측은 '젊고 활기찬(Young & Active)' '고객을 위한 변화에 민첩한(Agile)' '변화에 앞장서는(Leading)' '계속 성장하는(Growing)' 브랜드의 성격을 내포한다고 설명했다.
[박만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