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듀얼브레서 ‘스노쿨링 마스크’, 연이은 완판행진
입력 2018-08-08 16:13 
[MBN스타=김승진 기자] 하이테크 스노클링 마스크 전문 브랜드 듀얼브레서가 올해 출시한 프리다이빙 라인업이 연이은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듀얼브레서는 판매량의 급증으로 인해 물량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현재 생산시설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으나 물량부족 현상이 심화되어 일시적인 품절현상까지 나타났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물놀이 수요와 바캉스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판매량이 생산량을 초과하여 실시적인 품귀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듀얼브레서의 제품성과 브랜드인지도를 통해 대형마트와 백화점 입점이 이어진 것도 물량부족 현상의 원인으로 보인다.

듀얼브레서의 ‘프리다이빙 스노쿨링 마스크는 의료용 실리콘 소재와 하이테크 에어포켓 기술이 적용돼 남녀노소 얼굴크기 및 체형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는 제품이다. 특히 하이테크 에어포켓 기술은 전투기 조종사 헬멧에 적용되는 기술로써, 듀얼브레서가 스노클링 마스크에 적용시켜 인기를 얻었다.

듀얼브레서 관계자는 생산량 증대와 함께 불량률의 최소화, 높은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QC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며, 판매량도 중요하지만 스노쿨링 마스크 시장의 선두기업으로서 해당 상품군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전체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듀얼브레서의 성능 개선 및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듀얼브레서의 스노쿨링 마스크는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현대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자세한 입점매장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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