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권은희 전 의원 바른미래당 전대 출마…"엄마의 리더십으로 화합 이룰 것"
입력 2018-08-08 15:52 
바른미래당 권은희 전 의원이 "엄마의 리더십으로 당의 화합을 이루고 21대 총선에서 제1야당으로 우뚝 서겠다"며 9·2 바른미래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권 전 의원은 "당이 화학적 결합을 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려면 기존의 판을 깨트려야 한다"며 구태가 아닌 신선한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진부한 이념 논쟁보다는 정책정당으로서의 입지를 만들어 강한 야당, 국민을 대변하는 할 말 하는 야당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오태윤 기자 / 5tae@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