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아이콘이 돌아왔다. 지난 1월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 이후로 약 7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달달하고 부드러웠던 기존 이미지를 싹 지우고 강하고 깊은 섹시를 보인다.
아이콘이 지난 2일 공개한 새 앨범 ‘NEW KIDS : CONTINUE에는 타이틀곡 ‘죽겠다와 서브 타이틀곡 ‘바람을 비롯해 ‘칵테일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이렇게 YG에서 일 년에 두 번 컴백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멤버들과 스텝분들이 밤낮 없이 무너지고 고생하면서 만든 앨범이라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비아이)
‘사랑을 했다로 과분하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음 앨범이라 공들여서 열심히 준비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정찬우)
앞서 비아이가 말했던 것처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1년에 두 번 컴백하리란 쉬운 일이 아니다. YG 소속 가수가 많은 뿐만 아니라 기존에 계획된 일정이 있어, 갑작스러운 컴백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오기가 어려운 것은 곡의 퀄리티가 낮으면 나오지 못한다. 좋은 노래여야만 사장님이 추진력을 받아서 그 노래를 가지고 앨범을 내주시는 것 같다. (사장님이 앨범을 내자고 했을 때) 어떻게 말을 했던 것은 아니지만 용기를 주셨고, 결과가 전부는 아니라고 말씀 해주셨다.”(비아이)
타이틀곡은 보편적으로 양현석 사장님이 선정한다. ‘죽겠다를 썼을 때 이거 뭔가 타이틀이 될 것 같다고 예상했었다. 아니나 다를까 타이틀이 됐다.”(비아이)
난 개인적으로 서브타이틀인 ‘바람이 가장 좋다. 이 곡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바비)
아이콘은 특별한 컴백만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각자 다른 색으로 염색한 것은 물론, ‘사랑을 했다보다 강하고 빠른 비트를 보이는 음악과 좀 더 깊고 성숙한 섹시를 선보인다.
염색 같은 경우에는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색이나 스타일로 활동한다. 또 (구)준회가 다른 멤버들보다 개인 관리를 많이 했다. 관리를 열심히 해서 이미지적으로 성숙해졌다.”(정찬우)
나 같은 경우엔 특이하게 중간 테두리만 염색을 했다. 꽤 강렬했는데 사장님이 바꾸라고 해서 바꿨다. 아쉽다. 염색한 사람들은 직접 색을 고르고 아이디어를 냈다. 지금은 모두 검정 머리지만.”(비아이)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아이콘이 지난 2일 공개한 새 앨범 ‘NEW KIDS : CONTINUE에는 타이틀곡 ‘죽겠다와 서브 타이틀곡 ‘바람을 비롯해 ‘칵테일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이렇게 YG에서 일 년에 두 번 컴백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멤버들과 스텝분들이 밤낮 없이 무너지고 고생하면서 만든 앨범이라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비아이)
‘사랑을 했다로 과분하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음 앨범이라 공들여서 열심히 준비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정찬우)
앞서 비아이가 말했던 것처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1년에 두 번 컴백하리란 쉬운 일이 아니다. YG 소속 가수가 많은 뿐만 아니라 기존에 계획된 일정이 있어, 갑작스러운 컴백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오기가 어려운 것은 곡의 퀄리티가 낮으면 나오지 못한다. 좋은 노래여야만 사장님이 추진력을 받아서 그 노래를 가지고 앨범을 내주시는 것 같다. (사장님이 앨범을 내자고 했을 때) 어떻게 말을 했던 것은 아니지만 용기를 주셨고, 결과가 전부는 아니라고 말씀 해주셨다.”(비아이)
아이콘은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비아이의 말대로 아이콘의 신보 ‘NEW KIDS : CONTINUE에 속한 5곡은 모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여기서 타이틀곡 ‘죽겠다는 어떻게 선정이 된 것일까.타이틀곡은 보편적으로 양현석 사장님이 선정한다. ‘죽겠다를 썼을 때 이거 뭔가 타이틀이 될 것 같다고 예상했었다. 아니나 다를까 타이틀이 됐다.”(비아이)
난 개인적으로 서브타이틀인 ‘바람이 가장 좋다. 이 곡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바비)
아이콘은 특별한 컴백만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각자 다른 색으로 염색한 것은 물론, ‘사랑을 했다보다 강하고 빠른 비트를 보이는 음악과 좀 더 깊고 성숙한 섹시를 선보인다.
염색 같은 경우에는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색이나 스타일로 활동한다. 또 (구)준회가 다른 멤버들보다 개인 관리를 많이 했다. 관리를 열심히 해서 이미지적으로 성숙해졌다.”(정찬우)
나 같은 경우엔 특이하게 중간 테두리만 염색을 했다. 꽤 강렬했는데 사장님이 바꾸라고 해서 바꿨다. 아쉽다. 염색한 사람들은 직접 색을 고르고 아이디어를 냈다. 지금은 모두 검정 머리지만.”(비아이)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