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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지연 열애? 두 번째 열애설 부인에도 누리꾼 “의외로 잘 어울려”
입력 2018-08-08 1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29) 측이 티아라 지연(25)과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누리꾼들은 뜻밖의 조합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8일 한 매체는 정준영과 티아라 지연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4월 열애설에 휩싸인데 이어 두 번째 열애설이다. 이에 대해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지연과는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의외의 조합이 잘 어울린다며 축하했고, 정준영 측 열애설 부인에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의외의 조합이지만 잘 어울리네요. 사실이라면 축하해요”, 열애설이 또 난 걸 보면 둘 사이에 뭐가 있는 듯, 두 사람 다 선남선녀라 보기 좋네요. 사실이라면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생각도 못 한 조합인데 은근히 잘 어울림", 진짜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둘이 사귀는 거면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친구 사이인데 열애설이 두번씩이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과 tvN ‘짠내투어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3월 싱글 ‘피앙세 음원을 발표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전 소속사와 지난해 연말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반기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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