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를 대표하는 축제인 제3회 '엠팻 클래식 음악축제'가 다음 달 5일부터 아티스트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50일 동안 열립니다.
홍익대 게스트하우스와 상암동 월드컵공원, 목욕탕을 개조한 복합문화공간 행화탕, 아현 시장 등 마포구 전 지역이 클래식 공연장으로 변신하고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소프라노 박하나, 테너 김건우 등이 팬들을 만납니다.
손숙과 박정자, 윤석화 3명의 배우가 전하는 낭독 음악회를 통해 색다른 음악회를 만들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창기 /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 "홍대 각종 클럽에서 본연의 활동이 이뤄지기는 하지만 관광객이나 마포 구민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공간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작업들. 도심 속에서 일상 속에서 그냥 스쳐갔던 장소들을 새롭게 발견해서 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홍익대 게스트하우스와 상암동 월드컵공원, 목욕탕을 개조한 복합문화공간 행화탕, 아현 시장 등 마포구 전 지역이 클래식 공연장으로 변신하고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소프라노 박하나, 테너 김건우 등이 팬들을 만납니다.
손숙과 박정자, 윤석화 3명의 배우가 전하는 낭독 음악회를 통해 색다른 음악회를 만들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창기 /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 "홍대 각종 클럽에서 본연의 활동이 이뤄지기는 하지만 관광객이나 마포 구민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공간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작업들. 도심 속에서 일상 속에서 그냥 스쳐갔던 장소들을 새롭게 발견해서 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