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울산지부 소속 현대 카캐리어분회가 지난 9일부터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운송 거부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11일에 이어 오늘(18일) 화물연대와 사용자 측과 교섭이 재개됐습니다.
협상은 울산의 한 호텔에서 화물연대 울산지부 측과 현대 카캐리어분회, 사용자인 글로비스 측 등 모두 12명의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그동안은 화물연대 울산지부와 현대카캐리어분회 측과 5개 협력업체만의 협상이 이뤄져오다 오늘 처음으로 모기업인 글로비스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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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울산의 한 호텔에서 화물연대 울산지부 측과 현대 카캐리어분회, 사용자인 글로비스 측 등 모두 12명의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그동안은 화물연대 울산지부와 현대카캐리어분회 측과 5개 협력업체만의 협상이 이뤄져오다 오늘 처음으로 모기업인 글로비스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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