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금수송업체 직원이 2억 원 훔쳐 도주…경찰 "계획범행"
입력 2018-08-08 06:50 
어제 오전 8시 47분쯤 충남 천안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현금수송업체 직원 32살 송 모 씨가 현금수송차량에 있던 2억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범행 장소에 자신의 차를 미리 가져다 놓은 점 등으로 미뤄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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