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라오스 이재민 돕기' 10만 달러 기부
입력 2018-08-07 21:29  | 수정 2018-08-08 14:35
롯데가 지난달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 라오스의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활동을 위해 10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1천2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서울 중구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김연순 사회복지모금회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라오스 주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마을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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