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없는 게 없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수요자 몰리며 각광
입력 2018-08-07 11:14 
스포츠파크 내부
- 총 6800가구의 매머드급 규모,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쾌적한 환경 완비 돼 인기
- 지난달 29일부터 입주 중 … ‘전세보증금 반환지원 등 다양한 입주지원 혜택 제공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6800가구에 이르는 대단지인 만큼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단지 내 없는 게 없는 작은 도시형태로 설계 돼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자리해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 유치원도 단 내에 위치해 2020년 3월 개원될 예정이다.


라이브러리 파크 외부


또한 모든 생활인프라시설이 단지 내 자리해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조성된 6개의 테마파크인 스포츠파크(Sport park), 라이브러리파크(Library Park), 칠드런파크(Children Park), 포레스트파크(Forest Park), 피크닉파크(Picnic Park), 에코파크(Eco Park)가 꾸며져 있다.

먼저 가장 큰 부지 면적을 자랑하는 ‘스포츠파크(Sport park)는 실내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필라테스, 요가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운동실이 구비되어 있다.

또 라이브러리파크(Library Park)는 대형도서관이 들어서는 오픈형 공간으로 디자인 돼 호수공원을 바라볼 수 있고 자유로운 사색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져 어린 자녀와 함께 엄마들의 또 다른 ‘만남의 광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의 곳곳의 조경과 어우러지며 하나의 대형공원을 연상시키는 칠드런파크(Children Park), 포레스트파크(Forest Park), 피크닉파크(Picnic Park), 에코파크(Eco Park)는 각각 산책, 조깅 등의 특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입주자들은 각자의 성향에 맞는 테마파크에서 운동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는 편의점, 약국, 학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입점한 750m 길이의 한숲 스트리트 대규모 상가가 MD구성을 마치고 입점을 앞두고 있다. 이에 단지 안에서는 더욱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이처럼 다양한 시설은 여느 대단지 아파트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것 인 만큼, 단지 자체가 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원할한 입주 위한 입주예약시스템 운영중 … 전세보증금 반환지원 등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입주 혼잡 최소화 및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입주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는 하자접수, 대출, 세금, 입주 서포트 진행 등 입주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입주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 중 하나로 대출이 되어 있는 세대의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을 가입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은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상황이 됐을 때 보증기관이 대신 전셋값을 내주는 상품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반환보증을 가입 하게 되면 계약 만료 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주지 않는다고 해도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대신 돌려준다. 때문에 보증금 반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 관계자는 단지가 단순한 아파트가 아닌 하나의 미니신도시 같은 위용이 드러난 이후 입주가 진행되면서 입주자들의 자부심은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6800가구의 규모답게 커뮤니티시설, 조경시설 등이 잘 돼 있어 거주 희망자가 늘고 있는 만큼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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