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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윤후, 반려견 순수와 닮았다”(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입력 2018-08-06 23:37 
이상화 윤후 반려견 순수 사진=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이상화가 윤후와 그의 반려견 순수와 닮았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이상화가 국외입양이 확정된 예티와 남은 시간인 72시간 동안 추억 쌓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화는 한 펜션에서 유기견 예티와 추억 만들기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이때 현장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주인공은 윤후와 유기견 미미, 반려견 순수였다.

이상화는 윤후를 정말 오랜만에 본다. 4년 만에 봤다”며 순수랑 후랑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한 프로그램에서 얼음을 제가 만들었다면서 윤후에게 마법으로 얼음을 만들었다고 알려줬는데 거짓말인 걸 10살에 깨달았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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