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1주년 이벤트, 게릴라 팬미팅은 아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6일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게릴라 팬미팅은 아니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의 깜짝 팬이벤트는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의문의 암호가 게시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팬들은 해당 암호가 팬이벤트 장소라고 추측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톱11에 든 멤버들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해 8월 7일 '1X1=1(To be One)'으로 데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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