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리츠화재-인바이유, `전국민생활체육단체보험` 선보여
입력 2018-08-06 15:21 

메리츠화재는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와 제휴를 맺고 가입 인원수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전국민생활체육단체보험'을 6일 출시했다.
기존 스포츠 단체보험은 5인 이상 단체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해당 상품은 만 15세~80세라면 누구나 혼자도 가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상품은 스포츠 활동 중 상해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치료비, 수술비 및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며 종목의 위험등급에 따라 2가지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연간 보험료는 2급(스쿼시·축구·농구 등)은 2만 930원, 3급(탁구·배구·연식야구 등)은 1만 6040원 수준이고, 가입기간은 최대 1년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인바이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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