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아파트서 벽돌 떨어져…인명·재산 피해 없어
입력 2018-08-06 14:48 

서울 한 아파트에서 산책하던 주민 쪽으로 벽돌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께 노원구 하계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하던 주민에게서 3∼4m 떨어진 곳에 벽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재산 피해도 없었다.
경찰은 아파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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