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대 "이사장 독단 강행 아니다"
입력 2008-06-17 19:55  | 수정 2008-06-17 21:52
(이에 대해) 건국대학교는 병원 신축 설계변경을 이사장 개인이 독단적으로 강행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건대 측은 mbn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를 내고, 새로운 설계사 선정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합리적으로 진행됐으며 어떠한 특수관계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원을 최첨단 시설로 재설계하는 과정에서 일부 설계비가 증가됐을 뿐 부당한 손실을 끼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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