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08-06-17 18:40  | 수정 2008-06-17 18:40
▶ "추가 요구 수용불가"..재협상 돌입
정부가 화물연대의 추가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겠다며 그동안의 협상 과정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정부와 화물연대는 조금전부터 서울 방배동 화물회관에서 네번째 실무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 화물연대 파업 5일째..피해 눈덩이
화물연대 파업으로 삼성전자 공장 가동이 처음으로 멈췄고 건설현장도 작업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 총파업 강행..정치 파업 논란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강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건설기계노조는 내일부터 현장별 파업투쟁에 들어갑니다. 정치 파업이라는 논란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 비공식 협의..미측 수정안 제시
김종훈 본부장과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대표가 비공식 회동을 가진 가운데 미국측이 쇠고기 문제와 관련해 수정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 대통령 "신뢰없는 인터넷은 독"
이명박 대통령이 인터넷은 신뢰가 담보되지 않으면 우리에게 약이 아닌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쇠고기 사태 확산의 근거로 인터넷을 지적했다는 해석입니다.

▶ 검찰, 건국대 이사장 비리 의혹 수사
검찰이 건국대학교 재단 비리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정부 4조9천억 추경예산 편성
정부가 고유가 극복을 위해 4조 9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추경이 편성되기는 2년만입니다.

▶ 주가 하락..환율 1020원대 급락
증시가 외국인의 매도공세로 사흘만에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정부의 개입으로 1020원대로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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