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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이홍기 “애프터눈 티 처음 알아…서효림과 여행하니 별 경험을”
입력 2018-08-04 22:35 
‘배틀트립’ 이홍기 사진=‘배틀트립’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틀트립 이홍기가 새로운 문화에 신기해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서효림, 이홍기의 ‘현실남매 투어 in 캐나다 2편이 그려졌다.

서효림, 이홍기는 캐나다의 역사가 깊은 한 호텔을 찾았다. 고급스러운 복도를 지나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드로잉룸으로 향했다.

이홍기는 애프터눈 티를 처음 알았다”면서 여기 떠들면 안 될 것 같아”라며 목소리의 볼륨을 낮췄다.


서효림은 그런 이홍기에 오래된 차 문화다. 점심 먹고 3시간가량 얘기하면서 즐기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서효림은 하나하나 맛을 음미하며 애프터눈 티를 즐겼다. 반면 이홍기는 계속 누나 먹는 걸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이홍기는 누나랑 오니까 별 경험을 다한다. 남자들끼리 여행하면 절대 안 하는 게 아니라 이런 곳이 있는 지도 모른다”며 신기해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특 역시 남자들은 모른다며 맞장구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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