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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태리X이병헌, 달달한 인력거 데이트... 한 걸음 더
입력 2018-08-04 21:28 
[매일경제 스타투데 원태성 객원기자]
고애신(김태리)과 유진 초이(이병헌)이 서로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4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과 유진 초이가 인력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고애신은 약방에서 유진 초이를 안은 후 "잠시만 기다리시오"라고 말을 남긴 채, 행랑아범(신정근)과 함안댁(이정은)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유진 초이에게 "이 곳은 이유없이 들어올 수 없소"라고 말하며 약을 건냈다. 유진 초이는 두 사람에게 협박(?)을 받았다.

옷을 갈아입은 고애신은 유진 초이와 함께 인력거를 탔다. 두 사람은 좁은 인력거 안에서 긴장된 상태를 유지했다.
유진 초이는 고애신에게 "어디로 가는 것이오"하고 물었고, 그녀는 "잘 모르겠소"라고 답했다. 이에 유진 초이는 "그럼 글로리아로 갑시다"고 말하며 그녀를 자신의 방으로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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