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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유강남 `마지막 찬스 만들었어` [MK포토]
입력 2018-08-04 21:0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말 무사에서 LG 유강남이 2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리그 4위로 3연패에 빠진 LG는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2위 SK는 LG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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