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보미가 MVP로 선정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Q'에서는 에이핑크 보미, 여자친구 유주, 아이콘 구준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뜻밖의Q'에 재출연한 보미는 "한 번 나왔었는데 또 나왔다"는 전현무의 말에 "그 때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 때 진짜 재미없을 때였다"며 "많이 재미있어졌냐"고 질문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보미는 "많이 좋아졌다"고 질문했다.
이날 방송 주제는 '여름 바다 소환 송'. 수근 팀에는 유주·준회·지원이 들어갔고, 승관·세윤·보미는 현무팀에 들어갔다.
첫 번째 관문 '보디 싱어'에서 먼저 출전한 현무팀은 7문제를 맞히고 8박을 적립했다. 다음으로 나온 수근 팀은 10박을 적립했다.
유주는 이모티콘 퀴즈에 앞서 "아이디어를 내기보다는 잘 주워먹자"고 포부를 밝혔다. 구준회는 별다른 활약이 없어 초조해했고, 유세윤에게 몇 번 "분발회"라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이모티콘 퀴즈가 끝났을 때 수근팀은 뜻박을 18개, 현무팀은 12개를 적립했다.
구준회는 이후 메들리 미션 초반에 연달아 실수하는 바람에 구멍에 등극했다. 하지만 한 번 감을 잡은 이후로는 줄곧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도전은 끝내 실패로 끝났다.
대결 결과는 현무팀의 압도적 승리. MVP를 뽑을 떄 구준회는 "저는 두 번째 게임에서 유일하게 한 문제도 못 맞혔다"며 "모두가 엄청난 활얄을 했기 때문에 반대로 한 문제도 못 맞힌 제가 받으면 어떨까"라고 어필했다. 하지만 결국 한우 세트를 가져간 사람은 보미였다. 뜻박은 MVP인 보미 픽으로 전현무가 맞았다.
보미가 MVP로 선정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Q'에서는 에이핑크 보미, 여자친구 유주, 아이콘 구준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뜻밖의Q'에 재출연한 보미는 "한 번 나왔었는데 또 나왔다"는 전현무의 말에 "그 때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 때 진짜 재미없을 때였다"며 "많이 재미있어졌냐"고 질문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보미는 "많이 좋아졌다"고 질문했다.
이날 방송 주제는 '여름 바다 소환 송'. 수근 팀에는 유주·준회·지원이 들어갔고, 승관·세윤·보미는 현무팀에 들어갔다.
첫 번째 관문 '보디 싱어'에서 먼저 출전한 현무팀은 7문제를 맞히고 8박을 적립했다. 다음으로 나온 수근 팀은 10박을 적립했다.
유주는 이모티콘 퀴즈에 앞서 "아이디어를 내기보다는 잘 주워먹자"고 포부를 밝혔다. 구준회는 별다른 활약이 없어 초조해했고, 유세윤에게 몇 번 "분발회"라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이모티콘 퀴즈가 끝났을 때 수근팀은 뜻박을 18개, 현무팀은 12개를 적립했다.
구준회는 이후 메들리 미션 초반에 연달아 실수하는 바람에 구멍에 등극했다. 하지만 한 번 감을 잡은 이후로는 줄곧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도전은 끝내 실패로 끝났다.
대결 결과는 현무팀의 압도적 승리. MVP를 뽑을 떄 구준회는 "저는 두 번째 게임에서 유일하게 한 문제도 못 맞혔다"며 "모두가 엄청난 활얄을 했기 때문에 반대로 한 문제도 못 맞힌 제가 받으면 어떨까"라고 어필했다. 하지만 결국 한우 세트를 가져간 사람은 보미였다. 뜻박은 MVP인 보미 픽으로 전현무가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