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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박용택 `김현수와 팔뚝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8-08-04 19:53  | 수정 2018-08-04 20:3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말 1사에서 LG 박용택이 1점 홈런을 친 후 김현수의 축하를 받고 있다.
리그 4위로 3연패에 빠진 LG는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2위 SK는 LG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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