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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이만기, ‘하루 3kg 감량’ 실패…“장모 말 들을 걸” 후회
입력 2018-08-04 19:39 
‘백년손님’ 이만기 사진=‘백년손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백년손님 이만기가 다이어트를 실패하고 후회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피트니스 모델 대회 출전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만기는 하루 만에 3kg를 감량해 피트니스 모델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장모와 약속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장을 향했던 그는 폭풍 운동으로 2.6kg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종 목표인 3kg을 감량하기 위해 찜질방을 찾았다.

이만기는 땀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했다. 이후 제한시간이 종료되고 체중계에 올라섰다. 그러나 처음 체중과 큰 차이가 없었다. 결국 하루만에 3kg 감량은 실패했다.

하루 종일 땀을 뺀 이만기는 허탈해했다. 그는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한 2.5kg 빼니까 속도 미식거리고 현기증 났다. 차라리 어머니 말 들을걸. 참 후회했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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