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40대 후반 무색한 동안 외모(불후의 명곡)

가수 김원준이 '불후의 명곡' 전설로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김원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원준은 여전히 깔끔하면서도 동안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히트곡 '언제나' 일화를 공개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정성을 많이 쏟은 앨범이라, 안무 역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정성들여 준비했었다"라며 "그런데 리허설을 본 안무가가 안무를 없애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바람에 실제 무대에서는 부동자세로 노래했다" 밝혔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19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는 활동 중 'SHOW', '너 없는 동안' 등 히트곡으로 'X세대의 아이콘' 타이틀을 얻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