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인적쇄신, 반환점 돌았다"
입력 2008-06-17 16:05  | 수정 2008-06-17 16:05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인적쇄신과 관련해, 마라톤으로 비유하면 "25km를 돌아 반환점은 통과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심대평 대표의 총리 기용설에 대해서는 현재 여러가지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청와대 조직개편과 관련해, 홍보쪽을 강화하는 등 조직의 일부 편제를 조정하고 있으며, 개략적인 윤곽이 나오면 먼저 인사를 단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