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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열애 후폭풍? 트리플H, 돌연 `음중`·`인가` 출연 취소
입력 2018-08-04 15: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현아 이던의 열애 고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그룹 트리플H가 '쇼 음악중심'과 '인기가요'에 돌연 출연을 취소했다.
한 매체는 트리플H가 4일과 5일 출연이 예정돼 있던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현아와 이던의 첫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이를 즉각 부인, "트리플H가 예정대로 5일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스케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3일 현아와 이던이 직접 열애를 인정, 트리플H 다른 멤버인 후이의 결별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었다.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 고맙고 사랑한단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며 열애를 직접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현아, 이던, 후이는 트리플H 활동 중 열애와 결별 소식을 알리며 연일 화제에 올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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