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해일 "관심 가는 후배는 정해인…기회 되면 만나자"
입력 2018-08-04 09:53  | 수정 2018-08-05 10:05
배우 박해일이 관심가는 후배는 정해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상류사회의 주인공 박해일과 수애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리포터는 박해일에게 ‘관심가는 후배가 있냐고 물었고, 박해일은 정해인을 지목하며 VIP 시사회에서 정해인 씨를 봤는데 첫인상이 굉장히 매너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해인 씨가 롤모델이 박해일 선배님이라고 했는데 알고 계셨냐”라는 리포터의 말에 박해일은 몰랐다”라고 대답하며 흐뭇해했습니다.

이어 정해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달라는 요청에 박해일은 촬영하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기회가 되면 편하게 봅시다”라며 아낌없는 후배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수애와 박해일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영화 '상류사회'는 8월 29일 개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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