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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내 이상형은…무쌍에 키 크고 마르고 얼굴 하얀 사람"
입력 2018-08-04 09:47  | 수정 2018-08-05 10:05
'비밀언니' 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구체적인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황보는 어제(3일) 방송된 JTBC4 예능프로그램 '비밀언니'에서 남보라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습니다. 남보라는 "홍종현, 로이킴 같은 스타일이 좋다. 무쌍에 키 크고 마르고 얼굴 하얀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남보라는 "나는 요즘 썸이라도 타고 싶다"고 털어놨습나다. 황보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남보라는 "1년 전이다. 23살 때 첫 연애를 했다. 그래서 '23년 동안 없었는데 고작 1년 없는 걸로 뭐' 이런 생각이 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황보는 한때 결혼을 충동구매할 뻔한 적이 있다며 하지만 이젠 충분한 준비가 되면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두 번째 새로운 자매로는 소녀시대 효연과 에이핑크 오하영이 출연했습니다. 효연을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하영은 매니저에게 "(나에게) 소녀시대 파워가 엄청났다. 소녀시대는 내가 가수를 꿈꾼 이유"라며 존경심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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