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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WGC 브리지스톤 2R 3타차 공동 6위…우즈 10위
입력 2018-08-04 08:00 
Aug 3, 2018; Akron, OH, USA; PGA golfer Si Woo Kim tees off on the 16th hole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WGC - Bridgestone Invitational golf tournament at Firestone Country Club - South Course. Mandatory Credit: Brian Spurlock-USA TODAY Sports

김시우(23)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엮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 6언더파로 공동 4위였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공동 6위에 올랐다.
8승이나 올린 '텃밭'에서 PGA 투어 통산 80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는 두 타를 줄여 공동 10위(6언더파 134타)로 올라섰다.
[디지털뉴스국]

Aug 3, 2018; Akron, OH, USA; Tiger Woods lines up a putt on the sixth green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WGC - Bridgestone Invitational golf tournament at Firestone Country Club - South Course. Mandatory Credit: Aaron Doster-USA TODA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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