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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관우로 완벽 변신...“삼국성, 환상의 테마파크 같다”(나혼자산다)
입력 2018-08-04 00:31 
‘나혼자산다’ 기안84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혼자산다 기안84가 관우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가 우시 삼국성으로 향했다.

이날 삼국성에 간 기안84는 여기는 정말 가보고 싶었다. 삼국지 좋아한다. 신기하고 환상의 테마파크 같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삼국지 캐릭터를 조각으로 만들었다”라며 무지개 회원에게 설명했다.

이어 기안84는 옷을 빌려주는 곳으로 향해 관우로 변신, 칼까지 들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후 기안84는 영화 촬영을 마친 헨리와 함께 여행을 즐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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