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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차은우·곽동연·조우리, 본격 사각 관계 시작
입력 2018-08-04 00:13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곽동연, 임수향 사진=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차은우, 곽동연, 조우리의 사각 관계가 시작됐다.

3일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강미래(임수향 분), 도경석(차은우 분), 연우영(곽동연 분), 현수아(조우리 분)의 미묘한 사각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도경석은 강미래에 나한테 말하지 말라더니 뭐냐. 우리 동창인거 애들이 알던데”라고 말을 걸었다.

이에 머쓱한 강미래는 그러게”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다가 실험 중 손을 다쳤고, 도경석이 손을 달라고 하지만 거절한다.


그러나 강미래는 조교인 연우영에게는 손을 보여줬고, 이를 본 도경석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이를 지켜 본 현수아는 강미래를 도와준다는 핑계로 실험물을 자신에게 쏟아 강미래를 곤란에 빠트렸다.

이에 놀란 강미래는 유리를 손으로 집으려고 했고, 조교 연우영은 조심하라고 몇 번 말합니까?”라며 손을 붙잡았다. 도경석은 다시 두 사람을 바라보며 미묘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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